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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준★정보

허가윤 “이기광과 40며칠 차…말끝마다 ‘오빠가~’” 폭로 中 두준 언급


허가윤 “이기광과 40며칠 차…말끝마다 ‘오빠가~’” 폭로
  기사입력 2015-01-02 01:02
 
(중략)

 

이어 허가윤은 “나이와 서열 정리 때문에 이기광과 처음에 많이 어색했다. 회사에서 90년생이라고 친구를 하라고 하더라.

그런데 오빠가 조심스럽게 와서 ‘빠른 90이니까 오빠라고 해 달라’고 하더라. 사실 40 며칠밖에 차이가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허가윤은 “조용히 와서 그러니까 더 불편했다.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몰라서 그냥 아예 말을 잘 안 걸었다”고 이기광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이기광은 “멤버들이 89년생인데 나랑 친구라 서열 정리 때문에 그랬다”고 밝혔다.

 

허가윤은 “오히려 윤두준은 ‘야 나는’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이기광은 ‘오빠가~’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뭔 말만 하면 ‘오빠가~’ 이런다”며 이기광의 귀여운 허세를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그냥 그런대로 받아들인다. 평소에도 ‘오빠 같은 남자 만나라’ 그래서 익숙하다. 그래 떠들어라 (이렇게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 어떻게 대답하느냐”는 질문에 허가윤은 “솔직하게 ‘싫다’고 이야기 한다.

비스트에서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는 윤두준과 이기광 중 윤두준”이라고 말했다.

허가윤의 선택에 이기광은 쿨하게 쌍꺼풀을 만들며 “오케이”를 외쳐 웃음을 더했다.

 

(이하 생략)

 

김단비 kmnews@kbsmedi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8&aid=0000004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