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즌2 초반에 등장하는 경비원
단역이지만 하나님이 주신 일.....,
아주 즐겁게 촬영을 했습니다.
평소에 비스트를 좋아했었는데
윤두준군을 보니 정말 묘하더군요.
정말 잘생겼고, 매너도 좋고 참 멋진 청년이더군요.
괜히 한류스타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촬영후 비스트 윤두준군과 기념샷 한장....ㅋㅋ
정말 경비원같지 않나요? 두준군같은 아들? ㅋㅋ 있었으면 하네요...ㅋㅋㅋ
음....
촬영 당일 너무 추웠습니다.
윤두준군은 맘이 정말 참 착하더군요.
"저는 2개있어요.....추우니 이걸 쥐고 있으세요." 하며
삼촌뻘인 제손에 쥐어주더군요......
주인공이고, 한류스타이면서도 착하고 예의바르고
또 겸손한 윤두준군을 보고
나이가 스무살이나 많은 제가 더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배우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윤두준군을 응원하겠습니다.두준아! 화이팅~~~^^
삼촌이 비스트....팬클럽 가입할껴.....
근데 늙어서인지...가입방법을 잘모르겠다....!
*출처 : http://blog.naver.com/mizujin20/220276476783 (배우 최현수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