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윤두준, 정형돈 위해 '주간아이돌' 특별MC..10일 녹화
기사입력2016.02.03 오후 5:43 최종수정2016.02.03 오후 5:44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비스트 멤버 윤두준/사진=김창현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특별 MC로 나선다.
3일 오후 MBC에브리원 관계자에 따르면 윤두준은 오는 10일 진행될 '주간 아이돌' 녹화에
지난해 11월 건강상 이유로 자리를 비우게 된 MC 정형돈을 대신해 특별 MC로 나선다.
관계자는 "윤두준은 돈사돌(정형돈을 사랑하는 아이돌)로 건강상 문제로 자리를 비운 정형돈을 대신해 이번 녹화에 특별 MC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두준이 그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재미를 선사했던 만큼 이번 녹화에서도 남다른 활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윤두준은 성규(인피니트), 김희철(슈퍼주니어), 써니(소녀시대), 정용화(씨엔블루) 등에 이어 특별 MC로 나서 데프콘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번 녹화에는 걸그룹 AOA 유닛 AOA 크림(유나, 혜정, 찬미)와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녹화는 오는 24일, 3월 2일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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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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