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신현수, 윤종열이라는 기회를 잡다 [인터뷰]
기사입력2016.09.01 오후 3:01
[OSEN=라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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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는 ‘청춘시대’ 초반부터 비스트의 윤두준과 외모가 비슷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도 ‘신현수 윤두준’이나 ‘청춘시대 윤두준’이 있을 정도다.
이에 대해 그는 “연극이랑 뮤지컬 할 때부터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처음엔 못 느꼈는데, 그 분의 작품들을 많이 찾아보다 보니 어떤 부분 닮았다고 하시는지 알 것 같았어요.”
두 사람이 친해지면 좋겠다는 말에는 “저도 그렇다”며 크게 웃음을 터뜨리다가도
“불편해 하시지 않을까, 피해가 가거나 언짢으시진 않을까 걱정된다”며 조심스러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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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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