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윤두준 '식샤2' 주인공…환상 먹방 기대
최종수정 2014.12.27 09:58 기사입력 2014.12.27 09:58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비스트 멤버 겸 연기자 윤두준이 '식샤를 합시다 시즌2'에 주인공으로 출연할 전망이다.
27일 오전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에 "내년 4월 방송되는 '식샤를 합시다 시즌2'(이하 '식샤2')에 윤두준이 출연한다"며
"시즌 1에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줘 또 한 번 러브콜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윤두준은 '식샤를 합시다'에서 안정적 연기는 물론, 치킨과 꽃등심 등을 거침없이 먹어치우며 먹방(먹는 방송) 강자로 떠오른 바 있다.
'식샤2'는 지난 3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목요드라마로, '호구의 사랑'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월화극으로 자리를 옮겨 일주일에 두 번씩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이에 tvN 측 관계자는 "윤두준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얘기 중인 게 맞다"며 "아직 구체적 사항은 협의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2270025468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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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측 "'식샤2' 긍정적 검토 중..확정은 아냐"
OSEN= 이혜린 기자 l 2014.12.27 10:17
[OSEN=이혜린 기자] 비스트의 윤두준이 내년 방송될 tvN '식샤를 합시다2'에 또 한번 출연할 가능성이 크다.
윤두준의 한 관계자는 27일 OSEN에 "식샤를 합시다2'에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고 오랫동안 논의를 진행 중"이라면서
"긍정적 방향으로 보고 있으나, 아직 출연이 확정되진 않았다"고 말했다.
윤두준은 지난 3월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해 능청맞은 연기와 맛깔나는 먹방씬으로 큰 호평을 받은 바있어,
'식샤를 합시다2' 기획이 진행될부터 러브콜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비스트 활동 등이 예정돼있는만큼 윤두준은 다양한 면을 고려해 조만간 출연 여부를 확정할 전망이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039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