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연애 시작하면 맛집 투어부터"(인터뷰②)
기사입력2015.06.04 오전 7:00 최종수정2015.06.04 오전 7:00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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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은 '식샤2에서 호흡한 윤두준, 서현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윤두준에 대해서는 "성품이 좋은 친구였다"고 표현할 정도였다.
"두준이가 아이돌 그룹(비스트) 멤버라 신비주의, 어떤 장막에 가려져 있는 친구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촬영을 함께 하다보니까 털털하고 성격도 좋더라고요. 오랜만에 동네 후배를 만난 느낌이었죠.
열심히 하는 하는 친구라 다음에는 어떤 모습으로 연기를 할 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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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423664
권율, "실제로도 식탐 없어…윤두준·서현진은 밥 두 공기 이상"
기사입력2015.06.04 오전 9:45 최종수정2015.06.04 오전 9:48
[TV리포트=김풀잎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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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은 "다행히 극중 음식을 잘 먹지 않아도 되는 캐릭터였다"면서 "그래서 한 번 먹을 때, 이왕이면 다 먹으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권율은 "실제로 촬영을 하면, 한 음식을 세 네시간씩 먹는다"면서
"한 음식을 세 번 세팅한다. 나는 밥을 한 공기 정도 먹었다.
'먹방'이 많았던 서현진 씨는 두 공기, 윤두준 씨는 두 공기 반을 기본으로 먹었다"고 설명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70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