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숭 없고 친근한 먹방 여신>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중략)
-특히 인상에 남는 대목이 있다면.
“대영(윤두준)과 김치찌개를 먹는 신이다. 수지가 처음으로 대영을 남자로 느끼는 순간이다.
촬영 때 대본과 달리 촉촉한 느낌을 받았다. 영화 촬영장에 있는 것 같았다. 스태프들도 다들 ‘이 신, 되게 촉촉한데’라고 했다.”
-대영 같은 남자가 이상형인가.
“키다리 아저씨처럼 늘 든든하게 지켜주고, 취미도 같고, 편하게 밥 먹을 수 있는 남자? (윤)두준이가 그런 남자 없다고 하더라(웃음).”
(이하 생략)
*출처 :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gojhm&folder=2&list_id=13705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