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두준★정보

'퐁당퐁당 러브' 김슬기 "윤두준, 완벽한 사기 캐릭터" 外 관련 기사

'퐁당퐁당' 김슬기 "윤두준과 멜로 호흡? 잘생겨서 좋았다"

기사입력2015.12.15 오후 2:57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퐁당퐁당 러브' 김슬기과 윤두준과의 사극 로맨스에 대해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창사기념 특집 드라마 '퐁당퐁당 러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중략)


김슬기는 통통 튀는 매력과 더불어 윤두준과의 로맨스 연기로 극에 재미를 더했다.


김슬기는 윤두준과의 호흡에 대해 "윤두준을 보며 너무 놀랐다. 스케줄이 많아 여건 자체가 힘들었는데 그런 와중에 '과연 감당할수 있을까 의문이 있었다. 

그런 의구심을 가질 여지도 없이 훌륭하게 소화하는 것을 보고 프로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으로서도 너무 좋았다. 멜로를 찍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고 배려를 많이 받았다"고도 덧붙였다.


김슬기는 윤두준과의 멜로 호흡을 위해 먼저 다가가려고 했다고도 털어놨다. 


김슬기는 "멜로물이라서 사전에 노력을 했는데, 윤두준에 대해 찾아보니 '철벽남'으로 유명했다. 

이번 작품에 대한 욕심이나 기대감이 있어서 굉장히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윤두준과 잘 지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다. 

비스트 콘서트에 찾아가 인사 드리고 '철벽치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윤두준이 너무 잘생겨서 좋았고, 성격이 좋아서 감동을 받았던 지점이 많았다"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 생략)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1&aid=0000443442



‘퐁당퐁당 러브’ PD “윤두준, 이도 캐릭터에 제일 먼저 생각난 배우”

기사입력2015.12.15 오후 3:06


[MBN스타 유지혜 기자]


(생략)


이어 김 PD는 “이도는 가상의 인물이다. 윤두준은 이도를 보고 제일 먼저 떠올랐던 배우였다. ‘윤두준이라면 다 잘하겠네’ 싶었다. 

윤두준 씨한테 보지 못했던 모습들이 대본에 있는데, 이런 모습을 보고 싶다는 연출적인 판단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PD는 “저는 사실 윤두준 씨가 출연을 수락할 줄 몰랐다. 

고맙게도 참여해줘서 슬기와 좋은 호흡을 보여줘 좋은 작품이 탄생한 것 같다”고 말하며 윤두준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하 생략)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0857284



'퐁당퐁당 러브' 단순한 타임슬립 아닌, 공감이 전해주는 이야기(종합)

기사입력2015.12.15 오후 3:17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생략)


또한 김지현 PD는 윤두준의 캐스팅에 대해 “이도는 가상의 인물로 상상하며 집에서 썼다”며 “다 쓰고 나서 보니 가장 먼저 떠오른 배우가 윤두준이었다. 

윤두준에게 보지 못했던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윤두준이 할 줄은 몰랐다. 고맙게도 함께 해줘서 더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중략)


방송이 나간 후 극중 이도에 대해 세종대왕이 아니냐는 추측이 굉장히 많았다. 이에 대해 김지현 PD는 이도가 세종대왕이 맞다고 인정했다. 

그는 “이도는 세종대왕이 맞다”며 “역사적인 이야기를 하려 만든 것은 아닌데 수학을 못하는 아이가 과거로 가서 수학으로 최고가 된다는 것이 모티브였다. 

역사적으로 확인해보니 수학이 가장 부흥했었던 때가 세종대왕 당시였다. 그 부분에 있어서 매력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하 생략)


true@xportsnews.com / 사진=MBC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554729



김슬기 “윤두준 잘생겨서 촬영 즐거웠다”


정학영 기자 기사입력2015-12-15 15:19 최종수정2015-12-15 15:19


(생략)


이날 김슬기는 윤두준과의 촬영에 대해 “(윤)두준오빠가 잘생겨서 즐거웠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에 못지않게 성격도 좋아 감동을 받았던 적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또 김슬기는 “축구장 신에서 바닥에 넘어지는 장면이 있었는데, 작은 돌맹이들이 주변에 많았다. 

당시 나는 생각이 없었는데 두준오빠가 누우면 위험할 것 같다며 내 몸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보호해주면서 넘어졌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인간 윤두준이 참 좋구나’ 했는데 심지어 잘생겨서 더 좋았다. 완벽한 사기캐릭터다”고 윤두준을 극찬했다.


(이하 생략)


<저작권자ⓒ 믿음을 주는 경제신문 뉴스웨이.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5121515122463539&md=20151215151927_AO



'퐁당퐁당 러브' 김슬기 "윤두준, 완벽한 사기 캐릭터"

기사입력2015.12.15 오후 2:35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김슬기가 윤두준의 외모를 극찬했다.


(생략)


이날 김슬기는 상대역 윤두준에 대해 "두준 오빠가 너무 잘생겨서 즐거웠다"며 "그에 못지 않게 성격이 정말 좋다. 

감동을 받은 적이 많은데 축구장 신에서 돌이 주변에 많아 걱정이 많았다. 넘어질 때 내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티 안나게 넘어져 주더라. 

장면을 촬영하다 오빠는 돌에 찧였는데 그런 사소한 모습들 뿐만 아니라 정말 배려를 많이 해준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슬기는 "인간 윤두준이 정말 좋구나 싶었고 참 잘생겼다"며 "나쁜 점이 없이 완벽한 사기캐릭터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 생략)


true@xportsnews.com / 사진=MBC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554705



'퐁당퐁당 러브' 김슬기 "윤두준, 사기 캐릭터" 극찬

2015. 12.15(화) 16:35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생략)


이날 김슬기는 '퐁당퐁당 러브'에서 함께 로맨스 호흡을 맞추게 된 윤두준에 대해 "잘생겨서 즐거웠다. 이 점은 모두가 공감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슬기는 "(윤두준은) 사람으로서도 배려와 매력이 넘치는 분이다. 나쁜 점이 없이 완벽한 사기캐릭터였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생략)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501649011035839002



'퐁당퐁당 러브' 김지현 PD "윤두준에 드라마 제안"

기사입력2015.12.15 오후 2:47 최종수정2015.12.15 오후 3:00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김지현 PD가 차기작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생략)


이날 김지현 PD는 극 중 윤두준의 현대적인 말투에 대해 

"예전에 어떻게 말을 썼는지 몰랐는데 어렸을 때 사극을 보며 저렇게 노래하듯 이야기 했을까 궁금해 했다"며

 "그들도 사람인데 평범하게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 싶었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가끔 배우의 진심이 보였으면 좋겠다고 느꼈을 때가 있다. 

사극의 말투보다 젊은 친구들이 진심을 정할 때 본인의 말투로 하는 것이 호소력 있다고 생각해 섞어 쓰게 된 부분이 있다. 

그래서 두준 씨가 상당히 현장에서 혼란스러워 했다"고 답했다.


김지현 PD는 "기본적으로 사극 말투를 쓰는데 제가 '그냥 두준 씨 본인 말로 했으면 좋겠다'고 하니 멍해지다 바꾸더라"며 

"사극 속에서 말투도 우리의 상상이라 생각한다. 재밌게 와닿는 대로 받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지현 PD는 차기작에 대해 "두준 씨에게 우주 드라마를 함께 하자고 농담으로 제안했다"며

 "이야기는 그 때 그 때 찾아와 주는 것 같다. 일기장을 끄적이다 부끄럽게 보여주는 수준이다. 

또 다시 재밌는 생각이 들면 그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이건 재밌게 선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하 생략)


true@xportsnews.com / 사진=MBC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554714



윤두준의 매너손? <퐁당퐁당 LOVE> 속 깨알 배려를 찾아라!

기사입력2015.12.16 오전 10:02




김슬기가 윤두준의 몸에 밴 매너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진행된 MBC <퐁당퐁당 LOVE> 기자간담회에서 김슬기는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두준 오빠가 정말 잘생겼다. 

근데 또 그거에 못지 않게 성격이 좋아서 감동 받았던 지점들이 많다.”며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화면엔 잘 안 보이지만 작은 돌멩이들이 주변에 좀 있었다. 저는 몰랐는데 두준 오빠는 보자마자 여기에 누우면 위험할 거 같다 인지를 했다. 

그래서 넘어질 때 제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저를 보호해주면서 티 안 나게 넘어졌다.” 


해당 장면은 이도(윤두준)가 단비(김슬기)와 공을 차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체통을 생각해 뛰지 못하던 이도가 단비의 말에 그녀를 쫓아가 잡고, 이내 함께 운동장을 구르게 된다. 

이때 윤두준이 김슬기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자신의 몸으로 보호하면서 넘어졌던 것. 

실제 윤두준은 촬영 시 돌에 찍히기도 했지만 끝까지 상대 배우를 먼저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연출을 맡은 김지현PD 역시 “나쁜 점이 정말 없다. 완벽한 인간체다.”라고 윤두준을 칭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하 생략)


iMBC 김은별 | 화면캡쳐 MBC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08&aid=0000008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