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당퐁당러브' 김지현 PD "쓸모없음에 너무 얽매이지 말았으면"
기사입력2016.01.03 오후 12:00 최종수정2016.01.03 오후 12:02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중략)
이도 역의 비스트 윤두준은 이번 드라마로 재발견됐다는 평가까지 받는다.
김 PD는 "둘 다 연기를 잘하지만, 함께 있는 장면에서는 더 잘했다"면서
"특히 세련된 아이돌인 윤두준이 왕을 어떻게 소화할지 저도 궁금했는데, 자신이 느낀 것을 영리하게 표현할 줄 아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airan@yna.co.kr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8090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