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두준, ‘끝에서 두번째 사랑’ 주연급 출연 유력
기사입력2016.05.23 오후 5:38 최종수정2016.05.23 오후 6:00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출연 제안을 받고 고심 중이다.
23일 방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윤두준이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같은날 SBS 측 관계자 역시 “윤두준에게 드라마 출연 제안을 한 것은 맞다.
김희애, 지진희 등과 함께 주연급 출연이 될 것”이라며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윤두준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지난해 12월 방송된 웹드라마 ‘퐁당퐁당 LOVE’ 이후 약 7개월 만에 드라마 출연이 성사된다.
윤두준은 ‘퐁당퐁당 LOVE’에서 조선의 젊은 왕 이도 역을 맡아 연기력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비스트 멤버인 윤두준은 지난 2010년 ‘몽땅 내 사랑’으로 연기에 입문했다.
이후 ‘아이리스2’ ‘식샤를 합시다’ 등에 출연하며 주목할 만한 ‘연기돌’로 자리매김했다.
(중략)
‘상류사회’,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최영훈 PD와 ‘응급남녀’, ‘미스터 백’의 최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미녀 공심이’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190450
윤두준 측 "'끝에서 두번째 사랑',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
기사입력2016.05.23 오후 6:37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윤두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윤두준이 최근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시놉시스를 받았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 출연을 결정하진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하 생략)
jeewonjeong@xportsnews.com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611045
윤두준 측 “‘끝에서 두번째 사랑’ 출연 검토 중, 비중 커”
2016-05-23 18:44:46
[뉴스엔 배효주 기자]
윤두준이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출연을 제안받고 고심 중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5월 23일 뉴스엔에 "윤두준이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이 맞다"며
"비중이 큰 역할이다. 시놉시스를 받았으며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향후 스케줄 등을 모두 고려해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생략)
뉴스엔 배효주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