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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준★정보

[POP인터뷰] 직업 세 번 바꾼 배우 진기주, "삼성 다니다 나온 건…"中 두준 언급

[POP인터뷰] 직업 세 번 바꾼 배우 진기주, "삼성 다니다 나온 건…"

기사입력2015.12.24 오전 8:05


[헤럴드POP=김유진 기자] 배우 진기주는 지난 8월 방송된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로 데뷔한 신인 연기자다. 

인터뷰에 임하는 열정적인 모습에서부터 풋풋함이 묻어나는 그는 포털 사이트에 뜨는 자신의 모습이 신기하다고 했다.


(생략)


Q. '퐁당퐁당 러브' 윤두준, 김슬기와는 많이 친해졌나?


"두 사람이랑 현장에서 처음 만나서 인사를 나눴어요. 같이 붙는 장면이 많이 없어서 분장할 때만 잠깐씩 대화를 나눴어요. 

제 캐릭터가 원래 혼자 움직이고 외로워 하는 장면이 많기도 했고요. 혹시 다른 촬영 현장에서 만나게 되면 엄청 반갑게 인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생략)


Q.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


"의외로 슬기 씨가 여성스럽고 조용한 스타일이더라고요. 그런데 컷 들어가면 제일 열심히 해요. 졸고 있다가도 바로 눈뜨고 에너지 넘치는 친구예요. 

촬영장 개그 담당은 오히려 윤두준 씨였어요. 장난끼 많고 털털한 이미지 딱 그대로예요."


(이하 생략)


oodinee@heraldcorp.com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752536